제자로 살자 - 제자입니까? 두번째 (마28:16-20)

6월의 주제는 제자로 살자입니다.

제자는 어떻게 되어지는가?

1. 마음의 확신을 가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여깁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는 확신 가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여깁니다.

2. 제자되어지는 두 번째는  하나님과 깊은 관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가라, 세례를 주라,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자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제자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제자는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것을 다 포함합니다. 배우면서 동시에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사역이 같이 가야 됩니다. 이것을 양육이라 합니다.

배우기만하고 가르침이 없으면 삶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 배우지 않고 가르치려하면 의욕만 앞서고, 열매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배우는것과 동시에 가르치는 것이 뒤 따를 때 제자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가르치는 목적은 하나 순종입니다.

지식만이 아니라 순종의 행동이 나타나야 합니다.

학자는 제자가 아닙니다.

많이 배웠다는 것이 제자가 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순종해야 제자입니다.

그래서 주목해야 할 것은 세례를 주라입니다.

세례는 무엇일까요?

세례는 옛사람 나는 죽고 내안에 오신 주님으로 새롭게 산다는 선포입니다.

하나님관계 가운데로 들어가는 것 이라 여깁니다.

세례식을 했다고 구원 받는게 아니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것으로 구원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일1:9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롬10:10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제자됨은 새로운 관계로 들어가는 겁니다.

새로운 가치관,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는 겁니다.

제자는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로 나아가야 되어집니다.

우리는 조직하고, 명령하고, 지시하고 많은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에 익숙합니다.

그러나 이런 삶은 관계를 맺는것이 아닙니다.

친밀한 관계, 좋은관계는 먼저 듣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잘 들을수록 관계가 좋아집니다.

또 친밀한 관계는 만남이 많을수록 빨라집니다.

제자는 주님과 깊은 관계에서 시작되고, 또 유지가 됩니다.

만남의 횟수가 많을수록 더 좋아지고 빨라집니다.

교회는 주님과 깊은 관계 안으로 들어가도록 도우라고 준비된 곳입니다.

제자가 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를 가까이하고, 목장을 가까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길이 됩니다.

교회는, 목장은 주님과의 깊은 관계로, 제자가 되는 길로 이끌어주는 돕는 손길입니다.

돕는 손길이 많을 때, 

이끌어주는 손길이 많을 때 제자됨이 빨라지고, 제자들은 많아지게 됩니다.

친밀한 관계에로 나오십시오...

처음엔 부담도 되고 낯설고, 주저도 하겠지만 한번 두 번 만남을 가지면 깊어집니다.

교회를 가까이하시고, 목장모임에 곡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부터 제지되는 길이 아닌 것은 삶의 우선순위에서 제외하시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로막는 장애물을 두 개 이상 정리하고 치우고 담주에 만날 수 있기 바랍니다.)

적용>> 주님과 친밀한 관계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는 장애물은 무엇인지 찾아보십시오 

그리고 그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