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선택2 (창13:7-13) - 1월 주제 : 하나님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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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3-02-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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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선택2 (창13:7-1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택할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것을 자유의지라고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선택은 한번만 하는게 아니라 매일 계속 합니다.

사람의 운명은 선택에 지배받습니다.

내가 오늘 하는 선택들이 모아져서 내 미래를 만들고, 내 운명을 결정합니다.

좋은 것을 선택하면 잘되고, 나쁜 것을 선택하면 망합니다.

그래서 늘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둘째, 화목을 선택”하기 원합니다.

아브라함은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가족간에는 화목하게, 이웃과는 평화롭게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8절에, 우리집과 너네집하고 다투지 말자, 우리집 종들하고 너네집 종들하고 싸우게하지 말자..

아브라함은 골육인 조카 롯의 집과 다투고 또 싸움을 보며 몹시 괴로워했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우리는 다툼이나, 분쟁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사랑으로 맺어진 형제간에, 예수님의 피값으로 하나된 성도간에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빌2:3 우리 믿음의 사람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말라 했습니다.


신앙생활은 관계입니다.

돈보다, 내 성공보다, 더 중요한게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관의 관계입니다.

사랑의 관계로, 화목의 관계로 계속해서 발전되고 성숙되어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평생 지향할 핵심 가치입니다.

기억하십시요. 예수님이 사랑으로의 관계회복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일만악의 뿌리가 돈을 사랑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물질이 많아지고 소유가 많아지고, 권력, 힘을 가지더니

하나님을 찾지 않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브라함은 물질모다, 돈보다, 사랑의 관계, 가족화목이 우선으로 여겼습니다.

고향을 떠나서 늙은 아내와 조카 롯과 고난을 겪어보고, 광야길을 겪어보고. 

여러사람들을 겪어보고, 또 연약하고 부족한 자기를 겪어보면서... 

가족사랑, 가족화목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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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님들... 돈은 없어도, 물질은 넉넉하지 못해도..

부디 가족 간에 다투지 마시고 사랑하고 화목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잠17:1 마른 빵 한 조각을 먹으며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진수성찬을 가득히 차린 집에서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 했습니다.

돈으로는 다툼을 막지 못합니다. 또 가난이 화목을 막지 못합니다.

가정화목, 이웃과 평화가 가장 좋은 길이고, 가장 최고의 선택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약속을 선택” 하십시오

아브라함은 조카 롯과 갈등이 생겼을 때 먼저 양보하였습니다. 

롯은 먼저 선택할 기회 자유가 주어졌을 때 자기 눈을 근거로 선택을 했습니다.

롯은 세상이 보여주는 것을 확신하고 선택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사람의 눈이나, 보여지는 환경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근거로 자기가 자리잡고 살아야 될 곳을 선택합니다.

아브라함은 자기의 미래, 자기 삶의 터전을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결정합니다.

우리의 가정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선택하여 의지하고 살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 아브라함처럼 말씀 우선의 삶을 살다가 복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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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당신은 가족 화목과 이웃과의 평화를 얻기 위해 손해보고 양보할 각오로 살고 있습니까?

-당신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의 약속을 믿고 섬기고 헌신하는 것에 기쁨과 감사로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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