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의 열매를 풍성케 하는 동역자 - 10월 주제 “받은 사명에 충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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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207회 작성일 23-10-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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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의 열매를 풍성케 하는 동역자 (롬16:3-23)


바울이 기록한 13권의 성경을 반지라고 한다면 로마서 성경은 반지에 박힌 보석에 비유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로마서 성경의 마지막장인 16장에는 34명의 인물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록된 사람들에겐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는 바울의 동역자입니다. 

두 번째 공통된 특징?  복음전파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

세 번째는 주님의 소원인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헌신자입니다.


마16:16 예수님의 소원대로 이 땅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마16:18 베드로라는 이름위에, 즉 섬김과 봉사, 헌신으로 세워지는 교회는 너무도 적은 게 오늘날 현실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섬김과 헌신으로 세우는 것은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미션입니다.


오늘 인천평화교회가 주님이 기뻐하고 주님이 영광 받으실 교회로 세워지는 미션, 사명은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어떻게 주님이 기뻐하실 교회를 세울 수 잇는 것일까요?

동역자가 되는 겁니다.

특별히 교회리더, 담임목사와 연합하고 돕는 동역자가 되는 겁니다.

동역자는 영혼구원,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하나님의 지혜이고 전략입니다.


바울을 도와 교회를 세우는 사람도 있었고, 반대로 허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고난중에도 섬기고 헌신하며 동역하는 사람도 있었고, 고난이 싫어서 동역을 거절하고 떠난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로마서에 기록된 사람들, 문안받고, 칭찬듣고, 영원한 은혜가 약속된 사람들은 

고난중에도 헌신하며 디아코노스의(봉사) 삶을 살아간 동역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어떤게 동역하는 것인가?


①사역에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 같은 동역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고난의 현장에 항상 같이 한 부부 동역자입니다.

부부가 함께 영혼구원하고 교회에 헌신하는게 가장 큰 축복이라 여깁니다.

아내는 남편을 남편은 아내를 하나님 아버지와 주님의 몸된 교회에 충성된 사역자로

세워지도록 서로 동역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특별한 능력이 없어도 고난중에 함께 해주는게 동역입니다. 




②기도의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사역은 기도없이 되지 않습니다.

영혼구원, 하나님나라, 교회는 기도의 분량만큼 열매가 나타납니다.

-담임목사님 건강, 성령충만, 말씀의 능력, 기도의 능력을 위해 먼저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회자를 위한 기도는 성도의 사명입니다. 


저의 부족함이 보인다면 그것으로 시험에 들지 마시고, 동역자인 여러분께서 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여러분을 위해 눈물 흘리기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계속 눈물을 흘릴것입니다.




③물질의 동역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37명의 동역자들의 면면을 보면, 노예가 절반가량됩니다.

높은 벼슬을 하는 고간 직책자도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직업도 다양합니다.

장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친척들도 있고, 젊은 조카들도 있고

부부도 있고, 자매도 있고, 형제도 있고, 과부도 있고, 남자도, 여자도 있습니다.

유대인도 있고, 아프리카 사람들도 있고, 그리스 사람도 있고, 페르시아 사람들도 있습니다.


37명 동역자들은 모두 하나같이 사역의 동역자, 기도의 동역자, 물질의 동역자들이었습니다.


십자가 구원 사역을 위해 오신 예수님에게는 특별한 12동역자가 있었습니다.

마이라 마르다 같은 여성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복음 전파 위해 세계 곳곳에 교회를 세우는 바울에게도 37명의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과거 다윗에게도 다윗과 동역한 33인의 헌신된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하나님나라는 동역함으로 세워지고 확장되는 나라입니다.

영혼구원, 복음전파의 사명도 동역자의 헌신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는 것도 동역자들의 헌신으로 되어집니다.


우리가 목회자의 동역자로 헌신할 때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돕고,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돕는 동역이 됩니다.

고난 중에도 세계 곳곳에 교회를 세우고, 영혼구원의 복음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은 것은 

바울 혼자의 희생만이 아닌, 로마서에 기록된 충성되고 헌신된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우리가 가진것중에 영원한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몸도, 우리의 이름도 우리의 재산도, 우리의 재능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 썩어서 없어질 것들입니다.

그러나 주님께 드려진 것, 주님과 동역한 것은 영원히 남고, 영원히 존귀와 영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인천평화교회 성도님들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 세우는 좋은 동역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담임목사인 저와 협력하고, 저와 함께 믿음의 길을 충성되이 걸어가는 저의 동역자가 되어서 

영원히 그 이름 석자가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칭찬의 이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적용>

1. 나는 담임 목회자의 동역자인 것을 알고 고난중에도 기도하며 사역에 함께하고 있습니까?

2. 나는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더 섬기고 봉사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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