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신비2 (막16:9-11) - 4월 주제 "사랑과 섬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169회 작성일 24-04-19 10:58본문

부활의 신비2 (막16:9-11)
부활은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와 축복입니까??
1.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죽음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2.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의 증표입니다. - 승리자의 자세로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3. 죄의 종에서, 하나님의 자녀, 왕의 자녀로의 이동입니다. - 문제에 대하여 왕의 권세를 사용하며 살아야 합니다.
4. 영과 혼과 육체의 구원 즉 전인구원의 확증입니다. - 일부분이 아닌 완전히 새사람이 된겁니다.
5. 새생명으로, 새로운 역사의 출발입니다. - 늘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새롭게 사십시오.
오늘 말씀이 믿는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고 품고 살게 하시는 것은?
1. 예수님의 부활은 주일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이레의 첫날은 주일입니다. 주일은 새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Remember) 하고 감사하며 예배하는 날입니다.
6일 동안은 열심히 세상에서 가정과 직장에서 성실하게 일하며 사십시오.
그리고 주일에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리멤버의 자리 교회로 나와 주님께 감사로 예배하고,
새 영을 공급받고, 그 은혜와 능력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2. 부활의 첫 목격자, 증인은 막달라 마리아입니다.
왜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가장 먼저 부활의 첫 목격자가 되게 하셨을까??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멤버의 자리를 떠나지 않고 간절하게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잠8:17)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다.
부활의 영광, 부활의 기쁨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돌아갈 은총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지름길은 뜨거운 사랑과 함께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게 열립니다.
12제자들이 다 부활의 약속을 다 들었지만, 무서워서, 후회와 낙심으로 다 도망가고, 예수님을 피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는 순간에도 슬프고 괴로웠지만 같이했습니다.
향유를 준비해서, 새벽에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부활의 증인으로서 머뭇거리지 않고 즉시 부활하신 주님을 전했습니다.
진실한 사랑, 끝까지 마음을 다하는 정성스러운 그런 자세
이런 사람에게는 주님의 특별한 은총과 영광이 임하게 됩니다.

3. 마리아가 예수 부활을 전하는 첫 증언자가 됩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의 소식을 가서 전하는데
가장 먼저 찾아간 사람들은 예수님 죽음을 슬퍼 우는 사람들입니다.
그 중에는 예수님께 직접 부활의 약속을 3번에 걸쳐 들었던 제자들도 있었습니다.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웃는 자와 함께 웃으라 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정이 있어야 합니다.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따뜻한 가슴은 슬픔과 낙심을 이겨내도록 큰 영향력을 끼칩니다.
막달라 마리아도 너무 슬퍼서 울고, 고통스러워했습니다.
그런데 막달라마리아는 울기도하고 슬퍼하기도 했지만,
일어나 주님의 무덤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사랑하는 주님을 위한 할 일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가시관을 쓰시고, 채찍에 맞아, 창에 찔러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시체를 잘 보존하려고 향유를 사고 같이 갈 사람들을 모아 걱정과 근심이 많았지만 주님을 향해 갔습니다.
울기도하고 웃기도 하고, 화도내야 하겠지만, 감정대로만 살면 불행해집니다.
감정에 지배된 삶은 성장과 성숙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부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여러분~
슬프고, 아프고, 낙심되고, 원망이 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나를 사랑하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을 생각해 보시고....
주님께 나아가기 바랍니다.
혹시 슬퍼하고 낙심된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그들을 외면하지 마시고,
막달라마리아처럼 부활의 기쁜 소식,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희망의 소식을
전해줄 수 있는 따듯한 심장을 가진 크리스챤이 되어 사시길 바랍니다.

4. 복음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제자들조차 죽음 앞에서 낙심해 슬퍼하고 울고 있습니다.
죽음이 슬픔과 절망을 주었다면, 다시 사는 부활은 기쁨과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부활의 소식을 들었어도 믿지를 못하고 여전히 슬퍼하는 겁니다.
부활은 정말 신비한 겁니다.
알려주어도, 보여주어도 인간의 상식과 과학과, 의술과, 이성으로는 믿기가 어렵습니다.
부활만이 아니라 십자가의 구원을 사람의 이성과 지혜로 믿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 십자가의 죽음이, 유대인들에게는 불편하고, 창피한 것이었고,
헬라인들에게는 과학과 의술과 지식의 눈으로는 우스꽝스럽고 바보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얻은 사람에게는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인간 죄악의 대속을 위한 유일한 통로가 됩니다.
사실 막달라마리아도 부활할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3년반동안 에수님과 동거동락한 제자들도 믿지 않았습니다.
믿음은 내가 믿어서 믿어지는게 아닙니다.
믿음은 성령님을 통해서 믿어지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십자가와 부활을 믿을 수 없습니다.
오늘 여러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다 속하시고 3일만에 부활하신 것을 믿습니까?
믿어집니까?
의심이 전혀 없습니까?
왔다리갔다리 합니까?? 믿어져야 합니다.
믿어지면 여러분은 주님의 영광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결론>>
막달라 마리아같이, 우리도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목장때마다 기도할 때마다 감사를 고백하고 나누고 있지 않습니까?
주님을 향한 막달라마리아의 뜨거운 사랑의 마음,
그 마음이 오늘 우리의 마음이 되어 살아야 합니다.
나의 감정, 나의 상황에 몰입되어 슬퍼하는 자리에서 일어나 보십시오.
차갑게 식어진 가슴에 다시 사랑의 불을 붙이고, 주님을 향해 달려가는 사랑의 제자가 되어 살아보십시요.
주변에 슬퍼하고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시간, 여러분의 물질,
여러분의 재능,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살아 보시기 바랍니다.
비록 제자들처럼 당장은 믿지 않을지라도, 머지 않아 그 사람에게도 믿는 새날이 오게 될 겁니다.
적용>
1. 당신은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열심히 활활 타오르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혹시 당신의 가슴은 식어 차가워지고, 자기 감정과 환경에 몰입되어 있습니까?
2. 당신은 뜨거운 가슴으로, 열정적인 믿음의 삶으로 일어나기를 원하십니까?
혹시 그 방법과 길을 알고 있다면 고백해 보시기 바랍니다.
3. 당신은 위로 받아야 할 사람에게 찾아가(전화, 카톡)위로를 전하는 삶을 실천하며 살고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