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하십시오 - 2월 주제 "사명에 힘을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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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24-02-16 11:27본문

지금 당장 하십시오 (요일3:15-18)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하자’ 사랑의 사도로 알려진 요한의 메시지입니다.
세상이나 교회나 사랑한다는 말이 넘쳐서 홍수를 이루는 시대입니다.
노랫말에 사랑이 안들어간 노래가 없습니다.
드라마나, 영화, 책 모두 사랑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의 현실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OECD 26개국중에 자살률 1위. 특히 청소년들의 자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혼율은 아시아에서 2위입니다.
특히 명절 지나고 이혼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나홀로 사는 집이 전체 가정중에 반이나 됩니다.
인생 최고의 축복이라고 하는 결혼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출산율 0.74% 세계 꼴찌...
지금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의 자아상입니다.
지구상에 물이 70% 나 됩니다.
그런데 사람이 먹고 살 수 있는 물은 고작 0.3%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물은 많아도 먹을 물 찾기가 어렵습니다.
인구가 늘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람은 많은데, 사랑을 실천하고 사는 사람은 정말 드뭅니다.
전쟁은 계속되고, 굶어 죽는 사람이 1초에 2~3명입니다.
성경은 말과 혀로만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랑은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실 때 말로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을 구체적 행동을 통해서, 또 지속적으로 성실하게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육신으로 오신 인카네이션이고, 또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향한 사랑을 또렷하게 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도 우리를 향한 사랑을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참고 인내함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나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참 사랑의 영원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 할 수 없겠지만,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된 사람들은 사랑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특히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그리고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그리고 선교지에서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어야 합니까?
1. 희생하라
형제와 자매를 위하여 목숨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형제 자매의 무엇을 위하여?? 영혼구원을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이유는 하나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영혼구원입니다.
우리도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또 다른 사람들의 영혼구원을 위해서입니다.
영혼구원은 신앙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겁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가지 영혼구원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예루살렘은 가족입니다. 부모, 형제부터 영혼구원하기위해 희생하십시요.
명절은 영혼구원을 위해 만나는 날입니다.
하나님을 알리고 구원에 이르도록 특별하게 구별하여 주신 기회의 날입니다.
먹고 마시고로 끝나면 세상 잔치에 불과할 뿐입니다.
예배를 통해, 가족중에 안믿는 사람 사랑해서 구원에 이르도록 해야 합니다.

2. 물질을 나누라
가난한 형제가 있으면 재물을 가지고 도와주라고 구체적으로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큰 갈등을 일으키는 요소는 물질입니다.
저도 목사로서 물질이야기 할 때 가장 신경이 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질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물질은 신앙의 척도, 인간관계의 척도를 재는 가장 확실한 게이지입니다.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했습니다.
돈을 말할 때 맘몬(mammon)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돈을 물질로 표시하지 않고 신으로 표시했습니다. 돈이 신이라는 겁니다.
영국을 기독교사회로 변화되도록 앞장선 존 웨슬리 목사님은, 진정한 변화는 긍휼한 마음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자기 지갑을 여는 단계에 이르러야 한다고 설교했습니다.
진정한 사랑, 참된 사랑은 물질을 나누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어려운 자기 가족, 형제들에게 물질을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안에서 형제 자매가 된 교회 공동체에 나누어야 합니다.
초대교회가 핍박과, 기근과 질병으로 힘든시기에도 최대의 부흥을 맞이한 것은
가진 자가 없는 자를 위해 물질을 서로 아낌없이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우심의 열매로 나타난게 물질을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물질을 주의 나라, 주의백성위해 아낌없이 쓰는게 참 신앙입니다.
설명절을 지나면서 생각해 볼 말씀이라 여깁니다.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다(도스토예프스키) 했습니다.
천국을, 하나님을 가장 잘 보여주는 가장 좋은 모델이 가정입니다.
그리고 교회입니다.
그래서 가족, 교회를 향해 항상 하나되고, 사랑하라고 하는 겁니다.
가족들간, 형제간에 판단하고 비교하는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가족은 판단의 대상이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부모님은 원망 불평이 아닌 존경이 대상입니다.
형제 자매는 싸움과 질책의 대상이 아니라 용서와 섬김의 대상입니다.
부부는 오직 서로 돕고 협력해야 하는 평생 동업자입니다.
가정 사업이 잘 되려면 부부가 서로 돕고 협력하면 됩니다.
교회도 목사님 사모님은 존경과 섬김과 사랑의 대상입니다.
성도들은 예수안에서 서로 돌아보고 세워주고 협력해야 되는 형제요 자매입니다.
행복은 이런걸 잘하면 그냥 오는 보너스라고 여깁니다.
결론>>
사랑한다고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런데 그 사랑이 영향력을 발휘되려면 합당한 행동이 실천되어야 합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열매들은 말과 혀가 아닌 행함과 진심함의 사랑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져스트 두 잇 나우 그냥 지금해라, 따지지말고 당장하라
사랑은 나중에 하면 못하고 후회합니다.
사랑은 지금 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가족들에게, 여러분의 남편 아내들에게, 여러분의 부모, 자녀들에게
여러분의 형제와 자매들에게 지금 명절에 꼭 사랑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적용>
-당신은 당신의 형제와 자매, 그리고 가족사랑을 위해 명절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당신은 어려운 형제와 자매에 대하여 구체적인 도움이나, 지원을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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