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1 - 1월 주제 "새롭게 새출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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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158회 작성일 24-01-26 19:34본문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1 (창12:1-9)
항상 시작이 중요합니다.
하루는 하루를 여는 새벽이,
일주일은 시작하는 주일이
한달은 첫날이
일년은 첫달 1월이 중요합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미래를 본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은 어제 내가 뿌린 것의 결과이고, 미래는 오늘 내가 뿌리는 그대로 열매로 나타나게 될겁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고,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둘 겁니다.
게으른 자는 빈궁에 빠져, 불행하게 될 것이고,
성실한자는 풍요로움 속에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풍성한 열매는 항상 많은 시간과 많은 정성이 들어가야 거두는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1월을 우왕좌왕하고, 허송세월하다 놓치면 죽도 밥도 안됩니다.
인생성공을 위해 다짐하고, 각오하고, 간절하게 원하고, 치열하게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셨습니다.
아브람은 그냥 평범한 한 남자, 나이 많은 아버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택하여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것을 소명이라 합니다.
왜 부르셨을까?? 부르심에는 반드시 선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3가지를 행하시려고 부르셨습니다.
1,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려고 2. 이름을 세상에 떨치게 하시려고 3.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려고
위의 것들은 우리가 그렇게도 원하는 것입니다
주여~ 나에게도 우리 자녀에게도 이런 복을 주시옵소서
새출발 하려면, 인생승리를 위한 미래를 원한다면 3가지를 실천하십시오.

1. 말씀하신대로 순종하고 떠나라
새출발하려면, 인생성공, 인생승리를 얻고 싶다면,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고 떠나야 합니다.
그런데 잘 관찰해보면 하나님의 약속이 인간적으로는 아주 불가능한 약속입니다.
아브람의 환경, 조건, 상태를 보면 가능성이 전혀 없는 약속이었습니다.
큰 민족을 이루려면 자식이 있어야 하는데...
아내 사라가 나이가 많아 잉태치 못하는 불임여성입니다. 지금 무자식입니다.
아브람이 부름받았을때 나이가 75세입니다.
노인입니다. 나이들수록 뭘 한다는게 힘듭니다.
75세면 고향에서 돌봄 받으며 편하게 쉴 나이입니다.
아브람은 세상에서는 실패한 사람 아닙니다.
넓은 자기 땅도 있고, 집도 있고, 물려받은 재산도 있고, 함께하는 친척들도 많았고,
사업을 했는데. 장사도 잘 돼서 먹고 사는데 걱정 없는 사람입니다.
지금 삶의 자리가 든든합니다.
안정감을 주는 그런 자리에서 함께 먹고 마시는 사람들과 관계를 정리하고
고향, 본토 친척과 아버지집을 버리고 하나님이 지시하는 땅으로 떠나라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고향인 갈대아우르에서 하란까지 거리가 1천 8백킬로 됩니다.
그리고 하란에서 가나안까지 거리가 1천킬로입니다.
자가용타고 가도 먼 거리인데.... 걸어가고 낙타타고 가야 합니다.
그것도 아스팔트가 아닌 먼지 휘날리는 비포장도로, 사막길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길마다 강도들이 많았고... 부족끼리 전쟁도 많은 시대입니다.
주님 말씀 순종하고 가다가 강도라도 만나면, 전쟁에 휘말리면, 병이라도 걸리면.
자녀를 못 낳으면... 순종한 것이 완전 헛수고하는 겁니다.
결론을 미리 말하면 약속하신 3가지 다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거짓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정직의 아버지이시고,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우리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성실하심이 영원합니다.
새해 새출발을 위해서 불확실한 것, 거짓된 것, 진실되지 못하고,
성실하지 못한 것과는 헤어져야 합니다. 먼저 헤어질 결심을 단단히 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주님 끊을 것은 끊고 정리할 것은 정리하게 해주십시요.
아브람이 과감하게 떠난 이유는 오직 하나 하나님 말씀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기적은 말씀 그대로를 믿고 행하는 순종이 만들어 낸 열매들입니다.
교회는 똑똑한 사람을 필요로 하기 보다는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는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자기생각을 더하거나, 자기가 손해볼까 부담되는 것 빼는 순종은 약속된 열매를 받지 못합니다.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고 했는데, 말씀에 그대로 순종할 것을 다짐하십시오,

2. 구별되야 새로워집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는 구별됨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본토, 친척 아버지집을 떠나라고 한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려는 특단의 조치입니다.
아브람의 과거의 삶은 우상의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고향 갈대아우르는 하나님 없는, 각종 우상이 신으로 자리잡힌 도시입니다.
갈대아우르(패르시아), 지금의 이란은 예수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선교의 불모지입니다.
아브람은 사람을 의지하고 특히 육신의 아버지를 의지하는 삶에 묶여 있었습니다.
가나안은 어디에 있는 곳인지,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하고, 가보지도 않은 낯선 땅입니다.
아브람이 가나안으로 떠나갈 때 참 우여 곡절이 많았습니다.
여러 장애물을 만나면서 쓰러지고 넘어지고, 인생 파탄날 위험한 지경도 만납니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말씀했다고, 술술술 쉽게 되고, 편하게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람은 목적지에 도착을 합니다.
그동안 쉽게 편하게 살던 방법에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는 구별되는 길로 갈 때 어렵습니다.
고난을 만나고 위기를 만납니다.
그런데 낙심하지 마십시오,
원망도하지 마십시오
이것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하나님 사람으로 구별되게 하는 또 다른 훈련의 과정일 뿐입니다.
훈련이 목적이 아닙니다. 훈련은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훈련은 고되지만 목적지를 포기하지 않고 가다보면 다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 위기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길로 가는 사람을 버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배신을 당하고 삽니까?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당할 때 너무 슬프고 괴롭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고 삽니까?
고난보다도 슬픈 건, 고난당 할 때 함께 해주는 동력자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힘들고 고달플 때 탓하지 않으시고 도와주시고 힘을 주십니다.
-너는 내게 부를 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내가 너를 도우리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내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를 떠나지 안이하리라.
-너는 내것이라, 물, 불속에서도 지켜주리라..
구별되는 길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하고 그래야 성공하고, 그래야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세상과 하나님 둘 다를 잡을 수는 없습니다.
양다리 걸치면 안전하지 못합니다. 얼마 못가서 가랑이 찢어집니다.
둘중에 하나는 버리고 떠나야 합니다.
구별되게 하시는 하나님께로 삶의 자리를 완전히 이사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적용>
-당신은 순종할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과 판단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돈입니까? 명예입니까?
가족(사람) 입니까? 안정감입니까? 정보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당신은 말씀대로 살기위해 아깝고 소중한 것을 포기하거나 버리거나, 떠난 적이 있습니까?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자기자신을 거룩하게 구별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이나, 방법을 우선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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