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 3월 주제 "한영혼 한성도 주님의 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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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209회 작성일 24-03-22 19:43본문

나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마21:1-11)
왕과 거지, 왕이 된 남자 영화는 옷을 바꿔 입혀 속이는 것입니다.
옷만 바꿔 입은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깜박 속습니다.
이유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외모에 익숙한 눈으로, 편견에 치우친 의식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이 외모 지상주의 시각과 편견에 치우친 의식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과 말씀중심의 삶으로 방향을 전환시켜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예언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사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
마5: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셨습니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가신 이유는 슥9:9에 약속된 하나님의 예언대로 하신 겁니다.
온 인류의 대속의 제물로서 죽으러 가시는 겁니다.
죽으러 가시는데도 말씀대로, 말씀을 이루는 길로 가셨습니다.
사람의 요구, 인간의 욕망, 인간의 계획과 기대에 부응하고 충족시켜 주시려고 오신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오늘 3종류의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첫째 자기 몸을 드려 하나님 말씀을 이루는 길로 가시는 예수님,
둘째 주님의 제자가 되어 순종은 하지만, 주님의 가르침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 생각과 자기 목표를 이루는 길로 가는 제자들입니다.
셋째 무리로 등장하는 군중들인데... 이들은 오병이어, 칠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한 자들입니다.
입으로는 메시야를 기다리고, 주님을 소망한다고 모이기도 하고 노래도 하지만
자기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면 돌변하여 예수님을 조롱하고 십자가에 죽게한 광신자들입니다.
제자들도 군중들도 눈이 어두워져 예수님을 구주로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자기연민과 자기기대로 가득해서 예수님이 나의 왕 나의 하나님 이심을 몰랐습니다.
주님을 주님으로 알아주지도 않고, 주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 모인 예루살렘에 하나님 말씀 이루려고 예수님이 가신겁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인물로 등장 되어야 하겠습니까?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길로 가는 순종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고난중에도 말씀 순종하고 찬양하고 주님을 높이는 성도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세상의 것은 갑자기, 순식간에 무너지고, 사라집니다.
솔로몬의 영광도 다 헛되고 헛된 것이 되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영원할 것 같고, 끝이 없을 것 같았던 바벨론제국, 페르시아제국, 로마제국도 역사에서 다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이유는
다른 것은 다 쇠하고, 마르고, 낡아지고, 어두워집니다.
말씀만 영원하고, 말씀만 아름답고 빛나는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나의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 원합니다. 하신 주님처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가 내게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고백하고 생각하고 구하는 한주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2. 희생하러 오신 왕이십니다.
누가 나를 위해 죽어주겠습니까??, 누가 나를 위해 희생하겠습니까?
누가 나 한사람 살리자고 자존심 버리고, 자기 신분 버리고, 자기 권위를 내려놓고 손해보면서 희생을 하겠습니까?
위대한 인물, 훌륭한 인물이라면 혹시 있을지 몰라도...
욕심 많고, 거짓되고 허물 많고 죄 많은 나를 위해 죽어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한 마리 잃은 양을 위해 희생하십니다.
예수님은 약하고, 부족하고, 흠 많고 죄 많고, 티 많은 나 한사람 구원하시려고
하늘왕의 보좌의 자리에서 내가 있는 낮고 천한 이곳에 오셔서 비난과 조롱 받으며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나같은 사람들 살리러 꽃마차가 아닌, 벤츠나, 리무진이 아닌 볼품없는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겁니다.
예수님은 왕중에 왕입니다.
권세와 능력과 지혜가 무한하시고, 당연히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 능력 그 권세, 그 지혜, 그 재능, 그 힘으로 자기를 높이고, 자기를 치장하고, 자기를 채우는데 쓰시지 않고 나를 구원하시려고,
우리 가족을 구원하시려고, 교회를 구원하시려고, 주님 십자가에 못박은 어리석고 불쌍한 영혼 구원하시려고 쓰셨습니다.
내게 주신 재능,
내게 주신 물질,
내게 주신 건강과 시간
사람 살리고, 교회 살리는데 겸손하게 쓰시 길 바랍니다.
살아도, 죽어도 오직 주님을 위하여, 돈을 벌어도 주를 위하여,
공부를 해도 주를 위하여 먹든지 마시든지 다 주 하나님을 위하는 삶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3. 아멘, 예 하는 성도가 되라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요구할 때 나귀의 주인이 말씀만 듣고도 나귀의 새끼를 두말없이 내 주었습니다.
상황과 환경이 아닌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왕이십니다.
예하지 않고, 아멘하지 않고 순종하고 충성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하나님은 아멘의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고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실 때 언제든지 예, 아멘 하여 쓰임 받는 성도가 되어 사시기 바랍니다.
훈련되어져야 합니다.
해야지 하는 마음은 원이로되 실천이 안됩니다.
순종의 사람, 아멘의 사람이 되어지도록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통해, 배우면서 작은 것 하나하나부터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이번주간에 말씀에 토 달지 말고 아멘하게 하시고, 겸손히 순종하게 하소서
적용>
1.당신은 하나님 말씀이 당신에게 이루어질 것을 믿고 애독하십니까?
2.당신은 당신 자신의 삶의 결정권을 주님께 드리며 삽니까? 아니면 당신이 쥐고 삽니까?
3.당신은 주님말씀에, 교회와 목회자의 가르침에 적극 따르고 순종하십니까? 아니면 나의 형편과 처지를 우선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