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도 벌써 두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하나님 나라 확장, 

영혼구원을 위해 부름 받은 주님의 제자들이기에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열매를 맺었는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나는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으려고 얼마나 수고를 하며 살고 있는지,

나는 한 영혼을 주님 품으로 나올 수 있도록 얼마나 기도를 했는지,

나는 영혼이 교회와 목장에 나 올 수 있도록 섬김과 사랑을 준비하고, 보여주고 살았는지,

나를 되돌아보았으면 합니다.

3월 31일은 부활절입니다. 

예수님은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것이 천하보다 귀한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음으로 영혼구원을 이루시고 기쁨과 영광속에 부활하셨습니다.

이번 부활절은 ‘영혼구원’이 초점이 되는 부활절로 보냈으면 합니다.

오늘부터 3월 3/31 부활절을 맞이하기까지 영혼구원을 위해 집중 기도해 봅시다. VIP를 찾아봅시다, 

그들이 주님의 품인 교회(목장)에 나오도록 먼저 다가가 좋은 이웃, 친구가 되어 줍시다. 

다만, 사람은 지정의를 가진 인격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순수한고 진심 어린 마음이 아니면, 

“나를 교회 나오게 하려고 이렇게 잘해주는 구나 ” 하는 거부감을 가지게 할 수 있으니, 

성령님의 도움을 간절히 구하며 섬김을 잘하되 강요나, 억지는 피하고, 언쟁이 없도록 하면 좋을 듯합니다.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되는 게 사실이지만, 그러나 한 영혼이 교회로 초청되어 온다면 그 기쁨과 은혜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겁니다.

같이 힘을 모아 기도하면서 주님 믿고 우리도 전도해 봅시다.

^♥^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이광중 목사